지난주에 3,4월 두 달간 오전예배 후 배운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항 문답을

문제지로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. ^^

어찌보면 초신자와 같은 우리 청소년부 아이들에게 '죄란 무엇이며, 인간은 왜 죄의 비참

한 상태에 놓여 있으며, 하나님의 예정과 섭리란 무엇이며' 등의 어렵고, 딱딱하며, 이해하

기 힘든 교리를 가르친다는 것이 무리가 아닌가 하는 우려가 있었으나 

하나님의 은혜로 귀한 열매를 맺어가는것 같습니다.

앞으로도 매 주일마다 3문항씩 배우며, 2달에 한번 Test하여 배운것을 돌아보는 시간을 

갖을 예정입니다.

청소년부들은 대흥교회와 조국교회의 희망이며 기둥입니다.

그들의 신앙의 첫걸음, 기도와 관심으로 격려해주세요.